Monthly Archives: 7월 2014

할리우드에서 망리우드까지 下

할리우드에서 망리우드까지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뭐 상편은 역사적인 부분이라 (하)편만 읽어도 문제는 없지만.   4. 진리의 할리우드, 할리우드의 진리. 어쨌거나 저쨌거나 할리우드는 미국을 쓱싹 해치워 버린다. 덕분에 미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외국 영화’라는 것을 보는 게 겁나게 어려워졌다.…

할리우드에서 망리우드까지 上

할리우드에서 망리우드까지 (상) 할리우드에서 망리우드까지 (하) 1. 영화의 전성기 떡밥에 대한 간략한 고찰. 영화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이 영화 전성기 떡밥은 1910~20년대의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출발한다. 당시 대부분의 나라가 이 영상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모태솔로에 대하여.

사람들이 마녀사냥 재미있다고 그러길래 그냥 올려 봤습니다. 1. 모태솔로의 정의와 실태(?) 신조어 ‘모태솔로’의 의미는 무던히도 심플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을 모태솔로라고 한다.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이른바 ‘썸’타는 건…

에티켓을 지키는 모범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세 가지 아이디어 상품

사진: 도쿄 메트로에 부착되어 있던 어느 포스터. Subway Etiquette for Dummies.   1. 테이블마다 데시벨 측정기가 부착되어있는 카페. 취지: 카페에 앉아 있다 보면 도를 넘어선 데시벨로 수다를 떠는 사람들이 있다. 카페를 전세라도 낸 듯이, 마치…

대중문화상품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짧아지는 러닝타임에 대하여.

0. 대세는 시간단축. 괜찮은 노래가 있다고 추천을 받았다. 영국의 2인조 밴드 The Ting Tings의 Shut up and let me go. 시작과 동시에 치고 들어오는 강렬한 비트가 끝장나는 음악이었다. 헌데 한참 괜찮다 싶더니 음악이 갑자기 뚝…